| 창성에이스산업, 전기차·배터리 및 데이터 센터 화재 대응 위한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 출시 | 2026.02.05 |
AI 및 신기술 적용한 추가 화재감지 카메라 모델 개발
열화상 온도 감지, 연기·불꽃 감지, 허위화재 검출 동시 수행 화재 조기 징후 실시간 포착으로 대응 속도 단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창성에이스산업이 열화상 카메라와 실영상 카메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화재감지 시스템으로 신기술인증 획득 후, 경제성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추가 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 ![]() ▲AI 기반 복합 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 구조도 [출처: 창성에이스산업] 새롭게 선보인 ‘AI 기반 복합 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은 열화상 온도 감지, 연기·불꽃 감지, 허위화재 검출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기존 단일센서 방식의 감지기가 가지지 못한 화재 조기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18개월간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이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 연기감지기, 열감지기, 불꽃감지기 등 기존 화재감지 시스템들은 각각의 한계가 있었다. 높은 천장의 넓은 공간에서는 감지 지연이 발생하고, 분진이나 용접 불꽃 같은 비화재 요인으로 빈번한 오작동이 일어났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온도가 20~30분간 상승했다 갑자기 200°C 이상으로 급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을 보이는데, 기존 감지기로는 이를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창성에이스산업의 새로운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와 CCTV를 통해 온도와 연기, 불꽃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감지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이고 오경보를 크게 줄였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온도 변화 추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정온도 이상일 경우 즉각적으로 관제센터, 앱 등으로 알람을 전송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YOLO(You Only Look Once) 기반의 딥러닝 모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다. 열화상 이미지를 통해 객체의 열을 시각화하고 온도값을 추출하며, 실영상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에서 화재로 의심되는 영역을 분할해 화재와 비화재를 구별한다. ![]() ▲AI 및 신기술 적용한 화재감지 카메라 [출처: 창성에이스산업]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는 혁신성을 입증한다. ‘AI 기반 복합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은 15m·20m·40m 거리에서 불을 점화했을 때, 각각 15초, 18초, 39초 내에 감지해 같은 조건에서 빠른 감지 시간을 기록했으며, 연기 감지도 신청 제품이 15m에서 11초, 20m에서 12초로 빠른 반응을 보였다. 감지 거리는 기존 20m에서 최대 40m로 확장됐고, 시야각도 20°에서 22°로 개선됐다. 또한 40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적외선 센서를 조합해 주야간 실시간 감지가 가능해졌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이미 삼호현대중공업과 호텔, 리조트 지하 주차장 등 대형 중공업체 및 대형 건축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전기차 충전 시설, 데이터 센터, 2차 전지 제조 공장, 초고층 빌딩, 플랜트, 해양 플랜트 등 화재 위험이 높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예상된다. 이미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대구부품연구원에 시범 설치돼 효과적으로 운용 중이며, 가격 면에서도 기존 시스템보다 저렴해 경제성까지 갖췄다. ![]() ▲AI 기반 복합 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 관제 화면 [출처: 창성에이스산업] 창성에이스산업은 ‘AI 기반 복합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과 관련해 현재 특허 4건(등록 2건, 출원 2건)을 보유했으며, 전기차 주차 구역 화재 관제 시스템에 대한 추가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100% 국산화율을 자랑한다. 창성에이스산업 관계자는 “전기차 및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배터리 및 데이터 센터 화재위험에 대비한 조기감지가 생명과 피해를 줄이는 핵심요소가 됐다. 창성에이스산업의 AI 기반 복합화재감지 카메라시스템은 기존 감지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김영용 창성에이스산업 대표이사는 “AI 기반 영상처리 기술분야에서 신기술인증 획득은 우리 기술력을 증명하는 결과다. 올해 ‘AI 기반 복합화재감지 카메라 시스템’의 매출을 50억원, 수출액을 200만달러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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