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지란지교시큐리티, 문서중앙화 및 콘텐츠 무해화 등 재택근무 특화 솔루션 제시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7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 SW 전문기업으로, 2014년 1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독립 분사했으며, 2016년 9월 9일, 분사 3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7년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과 취약점진단 및 정보보안컨설팅 기업 에스에스알(SSR)을 인수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정보유출방지, 정보보안 컨설팅, 빅데이터 등 분야별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SECON & eGISEC 2021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 ’다큐원(DocuONE)’과 랜섬웨어 악성위협 대응 솔루션 ‘새니톡스(SaniTOX) EP’ 등 다양한 비대면 보안 솔루션을 전시한다. 다큐원은 기업의 모든 문서를 중앙 자산화해 통합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서비스로 사내 임직원의 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의 로컬 저장을 금지하고, 저장매체 제어, 반출 결재 등의 문서보안 기능으로 기업의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또한, 협업 폴더 지원, 태그 검색, 버전 관리, 백업, 복구 등의 사용자 편의 기능을 통해 향상된 업무 생산성을 제공한다. CDR 엔진을 탑재한 새니톡스 EP는 ‘안전한 문서는 없다’는 전제 하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자 PC로 유입되는 모든 문서의 잠재 위협요소(매크로, 액티브 콘텐츠, OLE 객체 등)를 제거하는 실시간 무해화를 통해 엔드포인트를 보호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문서중앙화 다큐원,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새니톡스,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머드픽스를 주축으로 한 랜섬웨어 3종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 시장 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인소프트, 컴보이 시리즈로 PC보안 한 번에 해결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는 기업의 정보보안을 위해 가장 큰 취약점인 사용자와 사용자 PC의 ‘OS 취약점 관리, 패치관리, 업그레이드 주기 관리 등’ PC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인 ‘컴보이(ComVoy)’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컴보이’는 국내 CC인증과 GS인증, 그리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과 금융, 민간분야에 200여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지인소프트는 PC 취약점을 진단하는 ‘컴보이 S+’ 패치관리 시스템인 ‘컴보이 PMS’, 그리고 올해 3월에 새롭게 출시한 ‘윈도우 업그레이드 주기관리 자동화 솔루션’인 신규 제품 ‘컴보이 UP+’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보이 UP+’는 파일럿 시스템을 통해 이전 업그레이드 로그, PC 자원, 충돌 소프트웨어 등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적합도를 분석해 윈도우10 버전 업그레이드 수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 가시성을 위해 업그레이드 단계별 진행 현황을 상세히 제공해 업그레이드 현황 파악이 용이하고, 운영체제 버전별 보유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제공해 업그레이드 계획 수립이 용이하다.

‘컴보이 UP+’는 윈도우10 수명 주기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업그레이드에 최적화된 전용 솔루션으로 변화된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인소프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윈도우10 업그레이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컴보이 UP+’의 궁금증 해소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케이사인, 모바일 인증 보안과 네트워크 위협 방지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1999년 설립 이후 PKI 및 암호 인증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DB암호화, SSO, 모바일 보안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IoT 및 블록체인 보안 기술 개발과 다양한 보안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SECON & eGISEC 2021에서 케이사인은 모바일 인증 보안, 네트워크 위협 방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WizPass’ 제품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다양한 업무 환경에 멀티팩터 인증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GS인증 1등급을 받아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WizPass for mOTP’는 기존 인증수단에 모바일 기반 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을 추가할 수 있는 인증 솔루션으로, 한 번 사용된 비밀번호는 다시 사용할 수 없어 다양한 보안위협으로부터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WizPass for FIDO’는 기존의 모바일 기기에 한정된 생체인증에서 벗어나 PC 환경에서도 생체인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FIDO2 기술을 적용했다. FIDO 인증을 통해 지문, PIN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한번만 등록하면 ID와 비밀번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인증이 가능하다.

‘MNX’는 고도화되고 광범위하게 확대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다. 고성능 DPI(Deep Packet Inspection) 엔진을 이용한 실시간 네트워크 이벤트 식별 및 머신러닝 기반 비정상 행위 탐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이용한 악성코드 식별 기술 등이 적용돼 고도화되는 네트워크 위협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IT 환경을 넘어 OT(운영 기술) 분야까지 확대된 사이버 공격에서 외부 서버와 연계 없이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