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 사용 가능한 무선 보안 솔루션 탑재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네트워크 전문기업 네티스코리아는 늘어나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컨텐츠 플랫폼으로 인한 대용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무선 네트워크 시대에 발맞추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선 최신 기술인 MU-MIMO,Beamforming을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네티스 WF2785’를 출시했다.


네티스 WF2785는 최대 1200Mbps의 무선 속도와 1000Mbps 유선 속도를 지원하며, 고성능 1GHz CPU와 64MB 메모리를 탑재하여 동급 타사 제품 대비 뛰어난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5dBi(2.4GHz)와 7dBi(5GHz) 고성능 안테나를 장착하여 넓은 커버리지와 쾌적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로 간이 네트워크 서버(NAS)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하여 국내 환경에 맞춰 개발된 펌웨어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무선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IGMP 기능으로 SKT, KT, LGU+의 IPTV 실시간방송과 VOD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네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관리로 제품의 성능과 고객의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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