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증 기반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Cyberoam이 ‘CR25i’ 장비를 출시했다.

CR25i는 Cyberoam의 소기업, 지사 및 자택근무자, 원격 오피스에 이르는 기업 환경에 맞추어 설계된 강력한 통합보안 장비다.

또한 소규모 기업에게 방화벽, VPN, Gateway Antivirus, Anti-Spam, 위협 탐지 및 차단(IDP), Content Filtering, 대역폭 관리 및 multi-link Manager를 포함한 강력한 기능들을 단 하나의 장비에 구성하여 제공한다. 이는 50여명의 사용자를 지원하며 한정된 기술 여건과 재정 상황에서 가동되는 소기업 및 지사나 원격 오피스들의 의 여러 가지 다양한 요구들을 만족시킨다.

모젠소프트의 노철희 대표는 “한정된 보안 시설과 인적자원으로 인해 SOHO-ROBO 사용자들은 virus, spam, phishing, pharming, spyware, warm 등 악의적인 공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며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CR25i는 사용하기 편리한 하나의 장비를 통하여 하부 조직에 아무런 영향 없이 내부와 외부 위협으로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모젠소프트는 이 장비가 기업 사무실에 위치한 한 명의 관리자가 원격사무소나 지사의 사용자들을 모니터하고 통제하며 Virus와 Spam의 Update, 맞춤 설정방식의 IDP 시그네쳐 및 웹 카테고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위협들로부터 기업을 보호 하도록 하는 Cyberoam의 Web GUI를 통해 전 세계에 원격 근무지에서 일하는 원격 및 지사 사무소의 사용자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원격 및 지사 사무소(ROBO) 사용자들은 Virus와 악의적인 위협들을 걸러내는 안전한 Cyberoam VPN 터널을 통해 연결될 수 있다.  아울러 본사에서 원격 오피스 및 지사(ROBO)에 걸쳐 최상의 네트워크 중앙 관리를 지원하는 Cyberoam의 중앙 집중 방식 네트워크 보안 관리 솔루션인 Cyberoam 중앙콘솔(CCC)과 함께 완벽하게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Cyberoam의 인증기반 UTM 솔루션은 소규모 기업의 사용자들에게 네트워크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인력의 필요성을 줄여주는 추가적인 효과와 편리한 구성과 간편한 관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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