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에 중요한 운영 인텔리전스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실시간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업체인 스플렁크가 국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머신데이터 플랫폼의 최신버전인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1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1은 쌍방향 애널리틱스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중요한 머신데이터의 지속적인 가용성을 제공하고 조직의 모든 사용자로 운영 인텔리전스 범위를 확대한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동영상을 보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플렁크 수석 부사장인 기도 슈뢰더(Guido Schroeder)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1에는 중요한 머신데이터 애널리틱스의 고가용성, 운영 지식과 정보의 애플리케이션 임베딩하는 기능, 강력한 쌍방향 데이터 시각화, 탐색 기능 등 중요한 기능이 추가되었다”면서, “스플렁크의 클러스터링은 다수의 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는 글로벌 기업에는 중요한 요건이다. 또한 쌍방향 시각화와 정보 전달 기능을 추가로 확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머신데이터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451리서치(451Research)의 리서치 담당 이사인 미셸 꼬테(Michael Cote)는 “세계적 수준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1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새로운 기능들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플렁크는 멀티 사이트 클러스터링으로 유연함을 구현하고, 메인프레임 데이터 액세스, 상황별 알림 기능 그리고 세일즈포스(Salesforce),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SharePoint)등과 같은 비즈니스 앱에 임베딩이 가능한 보고서 등을 가능케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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