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용 악성코드 출현 빈도 증가

[보안뉴스 김태형] ESET 한국 법인 노드32코리아(www.nod32korea.co.kr)는 Mac OS용 신제품인 ESET Cyber Security를 공식 출시했다.

ESET Cyber Security 신제품은 AV-Comparatives로부터 Gold Award를 획득한 안티피싱 모듈과 Facebook 및 Twitter 계정을 보호해주는 ESET Social Media Scanner가 탑재되었다. 또한 최신 Mac OS X Mavericks(10.9)를 지원한다.

최근 Mac 사용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Mac용 악성코드의 출현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ESET Cyber Security는 Mac 사용자를 위해 시스템 리소스 점유는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탐지력을 제공하며 동시에 Mac 시스템 내에 있는 Windows 및 Linux 용 악성코드까지 제거해준다.

노드32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ESET Cyber Security를 비롯해 Smart Security 7과 ESET NOD32 Antivirus 7 등 개인용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상 경력의 NOD32 Technology 개발사인 ESET은 26년간 사전 위협 탐지 및 안티 바이러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해왔으며 전 세계 180개국 1억명 이상의 기업 및 개인 사용자들에게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SET의 보안 제품군은 Virus Bulletin의 VB100을 84회 수상(2014년 2월)함으로써 자사의 기존 세계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근 10년간 VB100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이 외에도 AV-Comparatives, AV-TEST, ICSA Labs 등 세계적인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수많은 수상을 한 바 있다.

자사의 기업용 제품군 ESET Endpoint Solution과 개인용 제품군 ESET NOD32 Antivirus, ESET Smart Security 및 ESET Cyber Security(Mac PC용 솔루션)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신뢰하는 최고의 보안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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