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안 전문업체 휴바이론(032-326-8000)은 세계 최초로 IR LED를 반구 속에 일체화 시킨 스피드 돔 카메라 「SK-V207IR」를 출시했다.

기존 스피드 돔 카메라의 경우 심각한 적외선 난반사로 인하여 IR LED를 탑재할 수 없었다. 그러나 휴바이론은 자체 개발한 IR 난반사 방지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스피드 돔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야간 감시를 가능케 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별도의 하우징 없이 옥외에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사 제품의 경우 실외 설치 시 하우징을 별도 구매하여 장착해야 하나 휴바이론의 SK-V207IR은 방수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하우징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고급형 스피드 돔 카메라에 탑재되는 스케줄 및 팬 위치자동 보정기술 등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SK-V207IR은 0Lux에서 IR LED 40개를 가동했을 때 30m의 감시거리를 확보했으며 IR LED Off 시에도 ICR 방식의 Day&Night 기능과 128배 Sense-up 성능을 통해 최저조도 0.0001Lux를 구현하여 저조도 환경에서 최적의 감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00배줌(광학10배, 디지털 줌 10배)을 채용하여 원거리 감시가 가능하며, 50m 떨어진 차량의 번호판도 식별이 가능하여 아파트 및 빌딩 관리 분야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SK-V207IR」

• 세계 최초 IR LED 일체형 제품
• IR 난반사 방지기술 적용
• 방수구조로 설계
• 스케줄 및 팬 위치자동 보정기술 채용
• 128배 Sense-up 성능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9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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