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눈 NE-TMS 내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 서버 1대로 80채널 이상 동시 단속 가능
새눈 “전기차 불법 주정차 시스템 등 혁신 제품과 함께 재난 관련 시스템도 선보일 것”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새눈은 ‘SECON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자산관리 솔루션 ‘NE-TMS’를 선보였다. 새눈은 통합관제 시스템과 차량번호 솔루션과 관리 솔루션 등 영상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왔다.


새눈의 ‘통합관제센터 자산관리 솔루션(NE-TMS)’은 목적별로 운영되는 CCTV의 모든 관제 DB를 통합·분석·표출해 정보를 제공하고, 취합된 DB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서비스 연계 등 고도화를 지원한다.

새눈의 CCTV 통합관제센터 자산관리 솔루션 ‘NE-TMS’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많은 시스템의 데이터들을 통합, 이 데이터를 이용해 원활한 행정업무를 돕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각 행정 단위의 교통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은 서버 1대로 80채널 이상을 동시에 단속하며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눈은 전기차 불법 주정차 시스템 등 혁신 제품을 등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난과 관련된 많은 시스템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에게 안전하고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눈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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