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테크, AI·악조건 환경 카메라 등 다양한 CCTV 카메라 선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보안감시 시스템 시장에서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개발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지인테크(JIINTECH)는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보안 감시 시스템 및 화질 개선 성능이 담긴 다양한 CCTV 카메라를 선보였다.


악조건 환경의 IP CCTV 카메라는, 야간·안개·강우·역광 등 다양한 도로의 악조건 상황에서 객체 식별을 더욱 선명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다. 지인테크의 야간저조도 환경에서 감시영상 정보의 조도 표준편차 최적화 알고리즘 등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우고 있다. 한국 도로공사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능을 인증받았고, 2023년 한국도로공사 경영대상 국민투표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지인테크의 AI(인공지능) 카메라는 AI 객체 감지와 차량번호 인식 및 속도 감지, 객체 행동 패턴 분석, AI 스냅샷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AI 객체 감지를 통해 사람, 자동차, 자전거, 이륜차, 번호판 등 객체와 승용차, 트럭, 버스 등 차량의 종류를 식별한다. 이와 더불어 객체의 색상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감지 객체 카운팅 및 객체 타입별 모자이크 처리 기능도 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인테크의 CCTV를 찾는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지인테크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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