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스패로우,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
스패로우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공공시장 분야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 및 품질 이슈 검출과 보안 테스트 자동화를 통해 ‘Dev Sec Ops’ 구현을 지원한다. 또한 △시큐어코딩 △웹 취약점 점검 △오픈소스 관리 개발·테스트·운영 단계에서 조직의 규모 및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온프레미스·클라우드·API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수한 제품 공급과 소프트웨어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Sparrow Enterprise)’는 단 한 번의 구축으로 스패로우의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든 단계의 소프트웨어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용자 니즈에 따라 스패로우 제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스코드 보안 약점 분석 △웹 취약점 분석 △오픈소스 취약점 분석 등의 도구를 단일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용함으로써 보안 취약 및 품질 이슈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시큐레이어, 통합보안 분석 및 대응 솔루션 ‘아이클라우드쏘아’
시큐레이어는 2012년 창립 이후 연평균 19%의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IT 보안 전문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빅데이터 자동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SIEM’을 출시했으며, 2020년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 ‘eXtended SOAR’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AutoML·XAI 등의 AI 관련 연구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상당수의 △SIEM △SOAR △AI 레퍼런스(주요 정부기관·국방·금융·통신·기업 등)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클라우드쏘아(eyeCloudXOAR)’는 2018년, 국내에서 SOAR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보안 위협 분석·대응까지 플레이북을 통한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를 정의한다.


이 제품은 보안관제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올인원(All-in-One) 통합보안 분석 및 대응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K-SOAR로 제공한다.

시큐리온, ‘OnAV’, ‘OnTrust’, ‘OnAppScan’
시큐리온은 AI 기반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모바일·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SECON & eGISEC 2024’에서는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 △모바일·IoT 종합보안솔루션 ‘OnTrust’ △AI 악성앱 자동분석 시스템 ‘OnAppScan’ 등의 핵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에 탑재된 ‘크로스 벨리데이션 시스템(CVS)’은 독자 개발한 AI 탐지시스템으로 AV-TEST·AV Comparatives 등의 글로벌 인증을 다수 획득했다. 2023년 AV-TEST에서 진행한 총 6회의 성능평가에서 모두 탐지율 100%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IT 보안 전문 사이트 ‘Secu-ordi’에서도 2년 연속 ‘최고의 백신’으로 선정됐다. 모바일·IoT 종합보안솔루션 ‘OnTrust’는 간편한 앱 설치만으로 단말의 APP 영역과 OS 영역을 동시에 보호한다. 특허받은 ‘공격 흔적 탐지 기술’은 스파이웨어 및 제로데이 공격 탐지에 적합하다.


또한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에 특화된 AI 악성앱 자동분석 시스템 ‘OnAppScan V2.0’은 분석 방해 기술이 적용된 앱을 머신러닝 엔진과 ‘보이스피싱 디텍터’ 기능으로 자동 분석해 분석업무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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