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엑소스 코볼트(Exos CORVAULT)
씨게이트는 고정밀 엔지니어링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전문기업이다.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엑소스 코볼트(Exos Corvault)’ △엔터프라이즈용 스토리지 ‘엑소스(Exos)’ 및 ‘나이트로(Nytro)’ △NAS 전용 ‘아이언울프(IronWolf)’ △영상보안관제 솔루션에 특화된 ‘스카이호크(SkyHawk)’ △서비스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 ‘라이브(LYVE)’ 등 각 산업군 최적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엑소스 코볼트(Exos® CORVAULT)’는 멀티 페타바이트 규모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재정의하는 고성능, 효율성, 내구성을 갖춘 자동 복구·고밀도 데이터 스토리지다. 1.2m 깊이의 대형 랙용 표준 4U 폼팩터에 106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엑소스 코볼트 4U106’와 1m 깊이의 소형 랙용 5U 폼팩터에 84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엑소스 코볼트 5U84’ 라인업으로 우수한 확장·유연성을 지원한다.


6세대 VelosCT™ 칩셋을 기반으로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재구성·복구해 물리적 교체 없이 재사용할 수 있는 ADR 기능과 성능 저하 없이 빠르게 리빌딩 하는 ADAPT 등의 혁신을 통해 신뢰성 높은 고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씨아이즈, 24포트 PoE 스위치(SC-IPH240L)
씨아이즈는 1999년 창립 이래 꾸준한 내실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CCTV 영상전송장치 제품 등 영상감시기기 관련 업계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외 한화비전 CCTV 서비스와 교육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으며,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금융권, 복합단지, 관공서 등의 보안기기 공사에 참여해 시공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맞아 R&D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설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지적재산권과 신기술, 신제품 인증 획득으로 이노비즈형 기업으로 선정되며, 전 임직원이 고객감동과 고객의 꿈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씨아이즈의 ‘SC-IPH240L’은 전원 공급 기능(PoE)을 탑재한 1U형 24포트 장거리 전송 기능 내장형 PoE 스위치 제품이다. 기존에 설치된 아날로그 UTP 케이블 방식의 시스템 교체 시 별도의 선로 공사가 필요 없는 최상의 제품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시공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씨에쓰정보기술, 스마트모아
씨에쓰정보기술은 2016년 창립 이래 정보통신분야 전문설계, 감리, 시공 및 유지관리 사업을 비롯해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결합형 스마트 제어함체, 스마트 함체 보안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운영하는 기술혁신 주도형 서비스 기업이다. 정보통신 서비스를 넘어 현장에 특화된 제품 개발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품 관련 다수의 특허 및 KC인증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모아’ 솔루션은 원격지 함체 보안 관리를 위한 실시간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GIS기반 통합관리, 원격개폐 함체 보안관리, 원격 전원 제어, 온·습도 관리 및 충격감지, 자산 관리 및 통계 현황 보고 등의 기능이 있다. 스마트모아는 솔루션을 통해 함체구성 장비를 DB화하고 이력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함체 보안장치와 연동해 함체의 개폐를 원격 및 현장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비인가자에 의한 무단접근을 원천 차단해 함체 보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이상 유무에 대한 실시간 알람 확인이 가능하고, 유지관리 업무 지시와 장애 탐지 및 복구를 시스템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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