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네오와인, ASIC 반도체 개발 전문회사
네오와인은 2002년 설립된 ASIC 반도체 개발 전문회사로 AI Edge 영상보안 솔루션과 IoT 보안반도체, 복제방지 반도체,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매출의 약 78%가 중국, 대만, 일본 16개 대리점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7개 대리점과 누적 1억 2,000만개의 보안 반도체를 2,000개 이상의 기업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네오와인의 AI Edge 영상보안 솔루션은 CCTV 카메라 영상신호를 AI 분석 Edge 장치의 분석을 통해 실시간 화재 상황을 감지하고 판단해 VMS 및 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출입자를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고객 요구에 특화된 AI 모델의 공급이 가능하다.

IoT 보안반도체(DALPU-4)는 IoT 단말과 게이트웨어(서버) 간 PKI 공개키 기반 데이터 암호화 및 인증을 위한 저전력 보안 칩으로 국정원의 KCMVP 인증을 받아 국가 공공기관, 군을 포함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홈 IoT 보안에 적합한 제품이다.

복제방지 반도체(ALPU Series)는 AEC-Q100 1등급 저전력 초소형 칩으로 고객의 MCU와 상호 인증을 통해 제품 동작이 가능해 고객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의 보호, 사용횟수 제한, 생산품 카운트 등 IP 카메라, 자동차 ADAS, AI스피커 등 복제방지가 필요한 모든 전자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뉴코리아전자통신, CCTV 시장의 IoT 활용 선두주자
뉴코리아전자통신은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시스템 및 스마트가로등, 스마트폴 시스템을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CCTV 시장의 IoT 활용 선두주자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주요 보유 시스템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시스템(과속계도 솔루션, 풀컬러전광판 솔루션, 음성안내보조장치 솔루션, 로고젝터, 불법주정차 솔루션, 비상벨 솔루션(방송 시스템 포함), 스마트 횡단보도 등 여러가지 솔루션이 집약된 통합시스템) △스마트가로등 시스템(가로등 및 보안등, 방범시스템, LED 전광판 및 불법주정차 시스템, 비상벨 솔루션이 집약된 통합시스템) △스마트폴 시스템(방범 및 불법주정차 시스템, 쓰레기무단투기 방지시스템, 비상벨 솔루션이 집약된 통합시스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군집 예방 솔루션 등의 IoT 시스템을 연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도시 미관 및 구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도구공간, 자율주행 순찰로봇 ‘패트로버’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 기업 도구공간은 2017년부터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안 특화 AI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구공간이 현재 운영 중인 로봇의 수는 30여대로 국내 유관 기업 중 가장 많으며, 서울과 경기, 대구, 대전, 아산, 부여,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찰과 안내를 수행하고 있다.


패트로버(Patrover)는 순찰/보안에 특화된 자율주행 로봇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자율로 주행하며 주변의 안전을 지키는 도구공간의 대표 제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실외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해 자율주행에서 자동 충전까지 가능하다. 시청각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환경 인지, 정밀 위치 인식 솔루션은 물론, 실시간 멀티로봇 관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관제실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방향 통화 기능, 주기적 알림 방송, 살균, 소독, 화재 감시, 이상 소음 감시 기능이 탑재돼 공장 및 발전소, 공원 등의 야간 순찰에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