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써지프리, 서지보호기(SPD) 생산 전문 기업
써지프리는 서지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전기차 충전기보호용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보호기(SPD)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써지프리의 ‘DS40/275(V+T)’는 전원 보호용, CCTV 보호용 SPD이다. 병렬연결형 SPD로 KS인증 제품이며 고장표시 장치가 내장돼있어 제품 고장 시 초록 모듈이 자동으로 빨간 모듈로 변경된다. Din-Rail 타입으로 찬넬과 스토퍼를 이용한 간편한 설치가 장점이다.

또 다른 제품인 ‘SHD-RJ45(L)’는 4PIN이며 UTP, FTP, STP 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고, 국제 시험 규격인 IEC 61643-21을 만족시키는 네트워크 통신 보호용 서지보호기다. 써지프리는 전문적인 진단서비스와 우수한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씨케이시스템즈, MetaDefender Platform 솔루션
씨케이시스템즈는 보안 전문가 그룹으로 고객사인 OPSWAT의 Meta Defender Platform 솔루션을 공급한다. ‘메타디펜더 플랫폼(Meta Defender Platform) 솔루션’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Cyber Kill Chain을 형성할 수 있도록 Cyber Kill Chain 7가지 단계별로 MITRE ATT&CK에 기반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APT 공격에 대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메타디펜더 멀티 스캐닝(MetaDefender Multi-Scanning) 솔루션’은 랜섬웨어, 악성코드, APT 공격을 막아낸다. 이때 사용되는 Detection 엔진은 최대 35개 A/V엔진을 패러렐 동시 스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는 OPSWAT 기술이 인지도가 작았다.

그러나 2022년부터 새롭게 도약해 총판사인 씨케이시스템을 중심으로 한국 고객사의 눈높이와 필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OPSWAT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OPSWAT사는 지난 20년간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전 세계 CIP(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고객사에 공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아스트론시큐리티의 ‘ASTRON-CWS 솔루션’은 CNAPP 형식으로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P)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CSPM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클라우드 자산 식별 및 변동 관리, 취약점 탐지 및 진단, 컴플라이언스 지원, 클라우드 시각화 등을 제공한다. CWP 부문에서는 쿠버네티스 보안, 호스트 보안을 주력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쿠버네티스 취약점 진단 및 실시간 탐지, 호스트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안정적인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CIEM),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CNS) 등의 다양한 솔루션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AWS, Azure, NCP, NHN 클라우드 등 국내외 주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 행위 탐지 및 예측 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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