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시작하는데 사용되는 장치의 IP 주소 미리 알 수 있어 공격 트래픽 차단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넷스카우트가 새롭고 혁신적인 AI 기반의 Omnis AIF 디도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고객이 DDoS 공격을 자동으로 즉각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글로벌 가시성과 자동화된 AI를 사용하는 인텔리전스 기반으로 DDoS 공격을 분석한다. 새로운 Omnis AIF를 통해 TMS와 AED는 DDoS 공격을 시작하는데 사용되는 장치의 IP 주소를 미리 알 수 있어 추가 분석 없이 공격 트래픽의 최대 90%를 즉시 차단할 수 있다.

Darren Anstee는 “이 솔루션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DDoS 공격을 차단합니다. DDoS 공격 활동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모니터링 및 추적하고, 이를 통해 로컬 자동화 및 대응합니다. 이로서 고객은 DDoS 공격으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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