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후 대표 “국내 유일 풀스택 SSE 플랫폼으로 엔드포인트 보안까지 확장” CTI·BAS·EDR 유기적 연계 통한 지속적 위협 탐지 및 고도화 대응 체계 청사진모니터랩이 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14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6’을 개최하며 비즈니스 생산성을 위한 통제 가능한 생성형 AI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 [출처: 보안뉴스]
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회사의 근간인 웹방화벽(WAF) 등 프록시 기반 기술력에서 출발해 현재 국내 유일의 보안 서비스 엣지(SSE)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한 여정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과거 네트워크 보안에 집중하던 영역을 엔드포인트(EDR)와 침해 시뮬레이션(BAS)까지 확장해 통합 보안을 구현했다”며 “설치 과정이 없는 완전한 구독형 SaaS 플랫폼이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의 무기이자 장기적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열풍과 관련해 이 대표는 기업 보안의 핵심이 AI 도입 차단이 아닌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드레일 조성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프롬프트의 문맥까지 이해하며 정보 유출과 컴플라이언스 충돌을 막아내는 ‘GenAI 시큐리티’를 구축형과 구독형 두 가지 모델로 모두 제공하고 있다”며 “생성형 AI를 넘어 차세대 MC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의 보안 문제까지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인프라 투자 현황도 공유됐다. 이 대표는 퍼블릭 클라우드 의존 시 발생하는 요금과 성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핵심 거점 8곳에 직접 피지컬 팝(PoP)을 구축해 안정적인 서비스망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내 보안 업체들이 외산 벤더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부족한 핵심 기술을 서로 보완하는 연합군 모델이 필수적”이라며 “모니터랩은 탄탄한 SS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고, 필요한 서드파티 엔진은 적극적으로 연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와 동시에 진행된 본행사 기조연설에서는 윤인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패치하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보안 분석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모니터랩 박호철 수석연구원이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생성형 AI 보안 영역까지 확장하는 ‘하나의 플랫폼, 완성된 Zero Trust’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노용환 연구소장은 위협 인텔리전스(CTI)와 침해 시뮬레이션(BAS),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탐지 고도화 체계를 제시했으며, 김영중 수석연구원은 AI 기반 CTI 및 BAS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체계 검증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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