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 ‘결제·예약’ 먹통... 포인트 조회·머니 결제 장애 | 2026.02.19 |
12시경부터 2시간 넘게 주문서 내 포인트 조회 및 현장 결제 등 주요 기능 마비 결제 대기자 수만 명 달하며 이용자 큰 불편 “외부 요인 아닌 내부 시스템 문제” 네이버페이 긴급 복구 및 원인 파악 주력... 카드 연동 결제는 일부 정상 가동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19일 낮부터 결제·예약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으나 정오부터 시작된 장애가 2시간 넘게 이어지며 온라인 쇼핑몰과 현장 결제 가맹점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 [출처: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와 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무렵부터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거나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포착됐다. 특히 온라인 주문서를 작성할 때 네이버 포인트가 조회되지 않거나, 포인트 및 페이머니를 활용한 결제 처리가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번 장애는 온라인 쇼핑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 결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페이 앱을 통한 QR 결제 및 페이머니카드 결제 실패가 반복되면서 편의점과 식당 등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결제 수단을 급히 변경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엔 “결제 대기 순서가 수만 명에 달해 거래를 포기했다”, “포인트로 결제하려는데 조회가 안 돼 당황스럽다”는 등 게시글이 이어졌다. 포인트나 머니가 아닌 기존 등록된 신용카드 연동 결제는 일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서비스 전반의 응답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 상태다. 네이버페이는 공지를 통해 △주문서 내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결제·이벤트 내역 조회 불가 △현장 결제시 포인트 및 머니 사용 제한 △페이머니카드 결제 실패 등의 장애 현상을 공식 확인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현재 디도스 공격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장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부 시스템의 일시적 오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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