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96년 시작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총 106개 사업장이 신청해 열린경영 및 노동자 참여, 임금 적정성 및 격차해소 노력,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의 6개 분야에 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진대회 등을 거쳐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모법납세자 선정 시 우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한국전력기술은 노·사간 소통과 열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안정적 노사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16년 연속 무분규 평화사업장을 유지 중이다.
특히 다양한 유연근무제와 육아시간제 부여 등 근로자 맞춤형 복지제도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대구일보 안희용 기자 /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10728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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