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사이즈 포터블 SSD로 일반 소비자의 생산성 향상 지원
1TB, 2TB 모델 출시, 480GB 모델은 8월말 출시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이 포켓 사이즈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을 결합한 포터블 스토리지 신제품 ‘WD엘리먼트(Elements™) SE SSD’를 국내에 선보인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빠른 파일 전송을 위해 포터블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는 일반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WD 엘리먼트 SE SSD를 통해 업무는 물론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이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WD 엘리먼트 SE SSD는 최대 2TB 용량 및 최대 400MB/s의 읽기 속도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의 신속한 전송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향상된 생산성으로 하루에 더욱 많은 작업을 완료할 수 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갖춰 개봉 후 즉시 기존의 워크플로우에 투입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휴대형 디자인에 최대 2미터 높이에서의 낙하를 견딜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바쁜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하다. 웨스턴디지털 스토리지 제품 특유의 뛰어난 내구성을 계승한 제품으로, 3년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심영철 웨스턴디지털 콘텐츠 솔루션 부문 한국 유통 사업 총괄 본부장은 “아직까지 SSD 기반 솔루션은 모든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한 것은 아니었다. 웨스턴디지털의 목표는 SSD 기술을 일반 소비자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웨스턴디지털은 합리적인 가격의 WD 엘리먼트 SE SSD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가 성능, 가격, 브랜드의 신뢰성 사이에서 어려운 고민을 하면 안 된다는 일념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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