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Center6.0, 8개의 로그관련 특허기술 탑재
20주년 맞는 이너버스가 획득한 노하우의 집성체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의 개발·공급사 이너버스(대표 김형곤)가 ‘LogCenter6.0’ 신버전으로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공통평가기준) EAL3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인증은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결과를 상호 인증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정보보안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너버스의 로그센터는 2010년 통합로그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CC인증을 받으며, 통합로그관리솔루션 시장의 가능성을 확대했던 이력이 있다.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한 로그센터6.0은 8개의 로그관련 특허기술을 탑재하며, 한 번 더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로그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새롭게 출시한 ‘로그센터6.0’은 로그의 안정적인 수집·저장·분석·활용 등 로그라이프사이클의 전반적인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손쉬운 사용성과 직관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실무자들이 업무에 로그데이터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년 노하우를 담은 이너버스만의 로그 분석기술을 통해 검색, 대시보드, 보고서, 탐지 알람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니터링 체계를 지원한다.

이너버스 김형곤 대표는 “로그관리를 전문으로 해온 이너버스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공공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 등 다양한 시장군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사들의 로그관리 고충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노력해온 이너버스가 획득한 노하우의 집성체인 LogCenter6.0 신버전을 통해 로그관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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