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HD 카메라 2종 등 신제품 설명회 3월 중 개최

[보안뉴스 신동훈 기자] 비앤에스는 새로운 아날로그HD 카메라를 3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카메라에 별도 전원장치를 넣어 복잡하고 불편한 시공방법에서 벗어나 DVR에서 UTP 케이블을 통해 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일반 아날로그 카메라는 UTP 사용시 발룬이 필요하며, 복합케이블 시공시에는 끝단 케이블 자재가 필요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카메라는 그럴 필요가 없는 점이 장점이다. 2메가 및 5메가 픽셀 2종으로 출시하며 2메가 카메라는 움직임감지와 사생활보호를 지원한다.

비앤에스는 3월 중 춘천 본사에서 본 제품 및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훈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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