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인터넷 등 필수 인프라 원스톱 제공
개별 가입 대비 최대 23% 저렴한 금액으로 비용 절감 서비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에스원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범죄와 재산 피해로 인한 부담을 덜어줄 통합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스원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19일 출시했다. 기존까지 보안·인터넷 등의 서비스를 개별 업체에 일일이 신청하고 개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합리적인 금액에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CCTV, 화재·도난보상, 인터넷 서비스를 한 번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가입했을 때보다 최대 23% 저렴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추가 서비스로 출입관리와 근태관리 등의 보안을 강화할 수도 있다.

도난·화재 시에는 최대 1천만원을 보상해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계형 범죄는 법적 처벌과 보상이 어려워 업주의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도난 피해 시 최대 500만원, 화재 피해는 최대 1천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

매장 보안을 위해 고화질 CCTV도 제공한다. 에스원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한 CCTV는 영상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LG 유플러스의 인터넷 망을 통해 어디서나 고화질 영상을 끊임없이 볼 수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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