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나우시스템, ShadowWall UTM
나우시스템은 수년간 정보통신분야에서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성능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을 지정받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이다. 전국의 수많은 학교·관공서·교회·군부대의 디지털 전관방송과 음향, HD 영상시스템을 설계 시공하며 Total AV 업체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교육기자재 업체들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첨단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현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자사 브랜드 AirN을 론칭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행동요령까지 제시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우시스템의 ‘ShadowWall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은 DI&C(Domain Integrated & Category Base) 기반의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 방화벽이 외부의 침입을 차단하는 것에 그쳤다면, DI&C 기술은 기존 방화벽 기능에 더해 경영정보를 제공한다.

더존시스템, 스마트젝터
2007년 경기도 김포시에서 창업한 더존시스템(The Zone System)은 2018년부터 인력 중심의 사업구조를 솔루션 중심의 사업구조로 변화시켰다. 중기부 국가연구사업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의 확산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BMS 배터리 스왑 시스템, 다양한 첨단 스마트 모빌리티에 활용 가능한 In-Wheel 방식의 순수 국산 모터, 원격 관리 스마트젝터 시스템의 개발까지 첨단기술 제품 개발과 국산화에 매진해 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AI 분야의 제품 개발까지, 더존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제품 개발하는 중소 제조기업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비와 센서를 융합한 혁신적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국가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젝터’는 스마트와 프로젝터가 결합된 혁신 기술로, 방범센터와의 통신 연결로 실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방범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사각지대의 범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 가능하다. 시민들의 능동적 참여 유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고, 범죄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데이타프로텍, DPT 엔터프라이즈(DPT Enterprise)
데이타프로텍은 ‘보안의 처음과 끝을 책임진다’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정보보안 업체다. 첨단기업과 국가 중요시설의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저장매체 통제관리, 바이러스 유입 사전차단, 매체 차단, 파일 및 디스크 완전삭제에 대한 자체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저장매체 통제관리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저장매체 통제시스템 DPT(Data Protection Technology)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데이타프로텍 보안기술은 국내는 물론, 고객사 해외 법인의 기술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DPT 엔터프라이즈(Data Protection Technology Enterprise)’는 첨단기술사업장, 공공기관, 국가시설 등의 내부로 반입되는 노트북이나 저장매체로 인한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사업장 내부로 반입 전 노트북 파일을 스캔해 반출 시 비교 분석 후 원복 또는 삭제하는 방식이다. 또한, 반입 시 Windows 최신 업데이트 체크.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검사로 사내 유입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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