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인콘, 능동형 AI VMS
인콘은 2000년 윈포넷을 전신으로 설립돼 통합관제솔루션(TRIUM i)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국내 150개의 관공서, 국외 153개국 140개에 달하는 거래처를 대상으로 활발한 사업을 벌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받아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5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사명을 ‘인콘’으로 변경하고 ‘스마트 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인콘의 ‘능동형 AI VMS’는 CCTV, 지능형 영상분석, EDGE 영상분석, 얼굴인식, 사물인터넷(IoT), 라이다 센서,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 통합으로 능동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2세대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지능형 이벤트 관리 시스템이다. 이기종 장비, 이기종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이벤트를 분석하며 발전된 AI 플랫폼 구조로 위험을 예측하고, 빠른 상황 판단 제시를 할 수 있어 융복합 기반의 시민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익광전(Dongguan Changyi Optoelectronics), CY6037 보안용 렌즈
2009년 설립된 장익광전은 중국 동관시에 위치하고 있다. 모바일폰과 감시 카메라, 차량용 카메라, 스마트홈 등 광학렌즈 및 광학렌즈 부품 개발, 생산 및 판매업무를 취급하는 하이테크 업체로 성장했다.

혁신을 기업발전의 기반으로 삼아 기업의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IATF16949, ISO9001, ISO14001 등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나은 광학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익광전의 보안용 렌즈 ‘CY6037’은 1/1.8인치 센서를 탑재했으며 각도는 114.7°(D)×95.2°(H)×53°(V)다. 마운트는 M16이고, F/NO는 1.0이다.

JWC네트웍스, 5메가픽셀 네트워크 고정 돔 카메라
JWC네트웍스(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는 2012년 CCTV 전문제조 업체로 설립된 회사로 다양한 CCTV 카메라와 DVR 개발 및 생산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CTV 카메라 생산을 시작으로 DVR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했으며, 영상보안 분야의 트랜드에 맞게 지능형 AI 영상보안 솔루션까지 영역을 확장해 사용 환경에 따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5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JWC 고급형 네트워크 카메라다. 국내 SoC 칩셋 적용으로 ISP 성능이 향상돼 뛰어난 화질을 구현했으며 모든 개발이 국내에서 진행돼 한국 제품을 찾는 현장에 많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정형, A/F 제품 두 가지 타입의 돔, 뷸렛으로 총 4종류가 출시될 예정이며, AI 기능 적용으로 사람·차(자전거, 모터사이클, 승용차, 트럭, 버스)를 구분해 더 많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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