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잉카인터넷, TACHYON
잉카인터넷은 IT·정보보안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인재 양성 등 경쟁력을 앞세워 모바일·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SECON & eGISEC 2024’에서 엔드포인트 전문 솔루션인 TACHYON(타키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키온은 개인·기업용 안티 멀웨어 솔루션과 폭넓은 영역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한다.


기업 내 사용자 PC에서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원인은 사이버 테러·내부자 부주의 및 악의적 소행 등으로 다양하다. 타키온은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통제 및 관리해 보안사고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USB를 비롯한 보조기억장치를 제어하는 중앙관리 시스템으로, 사용자와 조직별로 각종 보안 저장장치의 반입·반출을 관리해 기업의 정보유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스팸스나이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문서·모바일 보안 및 악성코드, 위협 대응을 중심으로 고객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드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스팸스나이퍼(SpamSniper)는 지능형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스팸·악성코드 메일 및 메일 서버 공격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내부 발송 메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이 밖에도 △스캠 방지·발신자 인증 △메일 서버 보호·관리 △메일 아카이빙 △중앙관제센터 모니터링 △통합 관리자 기능 △차별화된 고객지원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팸 메일 패턴을 수집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문 조직이 하루 24회 이상 최신 스팸메일 패턴을 업데이트해 기업이 안심할 수 있는 이메일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365일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메일 환경을 기업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엔, Z-IoT
지엔은 IoT 보안을 연구하는 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 보안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점검 영역별 취약점 관리를 통해 점검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해 효율성을 향상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엔의 Z-IoT는 IoT 보안 자동 점검 솔루션으로 IoT 디바이스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해 IoT 장치의 보안성을 높이고, 보안사고를 예방한다. Z-IoT의 특장점은 △Z-PLOIT(Automatic Binary Security Analysis) △ZBOM(SBOM Security Management) △점검 펌웨어 보호 △운영 데이터 분석이다.

또한 △패스워드 보안 분석 △인증서 보안 분석 △실행파일(바이너리) 보안 분석 △오픈 소프트웨어 보안 분석 △제로데이 점검 등이 가능하다. 지엔은 모두가 안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를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신뢰성 있는 기술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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