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CISO News HOME > CISO News > 최신뉴스

최신뉴스


[1.13 글로벌 이슈투데이] 인도네시아 접종, 프랑스 추방령, 트럼프 탄핵 2021.01.13  

인도네시아의 색다른 코로나 백신 접종 전략...젊은 생산 연령 인구층부터
프랑스 법원, 천식 걸린 방글라데시 이민자를 추방하지 않기로 결정...환경 요소 고려
트럼프 탄핵 소추안 오늘 투표에 부쳐져...트럼프는 “역사상 최악의 마녀 사냥” 비판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인도네시아가 중국의 시노백의 접종을 오늘 시작한다. 그런데 취약계층이 아니라 젊은 인구 층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한다. 프랑스 법원은 천식 걸린 이주자를 고향으로 추방하려 하다가 취소했다. 고향으로 돌아갔다가는 병이 위중해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오늘 투표에 부쳐진다. 트럼프는 “정치 역사 최악의 마녀 사냥”이라고 이를 비판했다.

[이미지 = utoimage]


- 일본의 스가 총리가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를 막기 위해 최소 세 개 현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월요일 하루 동안에만 49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 의료 시스템으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됐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도 의료 시스템 붕괴 직전이라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 독일은 현재 시행 중인 락다운 체제를 8~10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역시 다음 달까지로 락다운을 연장한다. 두 나라의 수장들은 지금 코로나를 잡지 못하면 봄 전까지 확진자가 10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락다운 연장의 이유를 설명했다. 두 나라는 최고 수준의 락다운을 시행 중에 있으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회 기반 시설과 서비스가 아니면 전부 문을 닫고 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하루 확진자 수가 기록을 갱신 중에 있다.

- 인도네시아가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제일 먼저는 대통령이 주사를 맞고, 그 다음은 전국 130만 명의 의료진이 접종 대상이 된다. 의료진 다음은 의외로 젊은 생산 연령 인구 층이다. 보통 백신을 시작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고연령자들의 접종을 서둘렀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의 시노백이 고연령자들에게도 효과적이라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젊은 층부터 접종하기로 결정했다.

- WHO의 연구원들이 중국에 도착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찾기 위해서다. WHO는 “이번 연구가 중국의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들의 첫 번째 연구 목적은 우한을 방문해 중국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아직 연구되지 않은 샘플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코로나의 미스터리를 푸는 것이라고 한다. 바이러스가 종의 장벽을 넘어 인간에게 전파된 경로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한 목표다.

- 캘리포니아 주가 디즈니랜드를 대량 백신 배포처로 활용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연일 전날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현재 병실들 및 각종 병원 시설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캘리포니아 주 측에서는 다섯 곳의 시설을 대량 배포처로 지정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는 이 다섯 곳 중 첫 번째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폭동 사건에 대해 자신의 책임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폭동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자신의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에서 승리한 건 나”이며, “따라서 의회로 가서 강력하게 의사를 표명하라”고 연설했었다. 또한 탄핵 소추안을 두고 “미국 정치 역사에 있어 최악의 마녀 사냥”이라고 비판했다. 소추안에 대한 하원의 투표는 오늘 진행된다.

- 테러가 끊이지 않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혈액형, 친인척의 전화번호가 적힌 노트를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언제 무슨 폭탄이 터져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있어 자살 폭탄 테러는 너무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위협이다.

- 중국의 한 배달부가 급여가 미지불 되는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분신을 시도했다. 그는 3도 화상을 입은 채 목숨을 건졌다. 이 사람은 Ele.me라고 하는 회사에서 배달을 담당하고 있는데, Ele.me는 거대 기업인 알리바바가 소유한 음식 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다. 중국에서는 배달 종사자들의 관리와 처우 개선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프랑스 법원이 방글라데시 남성 한 명을 강제 추방하려다가 이를 철회했다. 그가 천식에 걸린 상태인 데다가, 방글라데시는 공기 오염 상태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심각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면 천식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변호사들의 주장이 법원에서 통한 것이다. 환경적 요인으로 법원이 추방령을 철회한 건 프랑스 역사상 처음이다.

- 아일랜드의 보육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922년부터 1998년까지 미혼모들과 아이들을 돌보았던 여러 보육 시설들에서 아동들의 사망률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무려 15%의 아동들이 이러한 시설들에서 심각한 학대 행위와 영양 부족으로 죽었다고 한다. 아일랜드 정부는 상세 조사 결과를 3천여 페이지에 걸쳐 발표했으며, 아일랜드 역사의 수치와 어두운 단면이라고 묘사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CISOKOREA.ORG.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